[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크린랲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제 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크린랲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지파운데이션 사옥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달식을 열고 위생장갑 4만 6000개(1억 원 상당)와 기부금 1억 원을 지파운데이션에 위탁·기부했다. 

위생장갑과 기부금은 사회복지시설과 노인 요양 시설 등을 통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과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위생장갑은 서울 공항철도의 14개 전 역사 내에 비치해 방역 직원과 일반 시민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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