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4월 첫째 주 전국 5개 단지 2143가구의 분양이 이뤄진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르엘신반포', 경기 시흥시 장현동 '시흥장현영무예다음', 부산 남구 용호동 '빌리브센트로'(오피스텔) 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4차를 재건축하는 르엘신반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3개 동, 총 280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67가구다. 우수한 입지에 상대적으로 싼 분양가로 높은 청약 열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중산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 부산 사상구 덕포동 '부산사상중흥S클래스그랜드센트럴' 등 3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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