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러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접속 폭주로 인한 장애가 발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7일 개장 직후 약 5분간 MTS에서 지문 등 바이오인증 방식 로그인이 작동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도 이날 개장 직후 자사 MTS '나무'에 접속이 몰리면서 잔고 확인이 안 되는 오류가 10분가량 발생했다.
키움증권은 오후 3시 10분께부터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주문 체결 내용이 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실시간 확인이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