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이고' 박구윤 '나는 트로트 가수다' 1등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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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고' 박구윤 '나는 트로트 가수다' 1등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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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붐박스 VS 박구윤 자옥아'…박구윤 承
트로트가수 박윤구. 사진=박라인엔터테인먼트
트로트가수 박윤구. 사진=박라인엔터테인먼트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트로트가수 박윤구가 MBC every1의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해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박구윤는 MBC every1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해 나야나, 칠갑산, 황진이, 어느60대 노부부 이야기, 타타타, 네박자, 제비처럼 등을 담백하게 소화해 내며 안방의 재간둥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날 결선을 치루는 무대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비트박스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았던 붐박스에 맞서 박구윤은 자옥아로 대응해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1위를 거머줬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트로트계의 쟁쟁한 선후배 가수들이 출연해 펼치는 트롯 서바이벌 대항전으로 박구윤은 청아한 목소리와 구수한 입담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등 예선전부터 일찌감치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한편 박구윤은 박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트로트 가수로 뿐이고, 무조건, 황진이, 봉선화 연정, 네 박자 등 쟁쟁한 곡들을 작곡한 박현진 작곡가의 차남으로 뿐이고, 나무꾼, 두 바퀴, 사랑해 고마워 등을 발매하고 KBS2 '굿모닝 대한민국', KBS1 '6시 내고향' 등에서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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