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드뷔, 전 세계 8피스 한정판 '엑스칼리버 투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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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전 세계 8피스 한정판 '엑스칼리버 투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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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저드뷔
사진=로저드뷔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는 신제품 '엑스칼리버 투폴드(Excalibur Twofold)'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엑스칼리버 투폴드는 '투폴드(Twofold)'는 올 화이트 컬러의 화려한 디자인이 적용됏으며 지름 45㎜ 케이스에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Double Flying Tourbillon)이 장착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Grand Complication) 워치다. 

엑스칼리버 투폴드는 3가지의 세계 최초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SCM(시트 성형 화합물) 공정에 통달한 로저드뷔 매뉴팩처가 개발한 무기물 복합 섬유(Mineral Composite Fiber, MCF)를 고급 시계 제조 업계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99.95%의 실리카 소재로 만들어진 울트라 화이트 합성 섬유 소재인 무기물 복합 섬유를 시계 케이스와 베젤, 다이얼에 적용했다.

두 번째는 무기물 복합 섬유로 이루어진 무브먼트 상부 플레이트의 모든 앵글이 어두운 곳에서도 빛날 수 있게 발광 처리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엑스칼리버 투폴드의 스트랩은 세계 최초의 LumiSuperBiwiNova™기술을 적용해 발광하는 특수 FKM 러버 스트랩으로 어둠 속에서 스트랩까지도 아름답게 빛을 내뿜는다. FKM은 뛰어난 내열성, 내약품성을 지닌 불소 고무 소재다.

엑스칼리버 투폴드는 전 세계 8피스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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