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20위권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는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에서 선정·발표하는 지수다. 3월 말 현재를 기준으로 바디프랜드의 총점은 868.7점으로 전체 브랜드 중 23위에 랭크됐다.
애플 아이폰, 페이스북, 삼성, LG 등 대기업 브랜드를 비롯해 코웨이와 같은 유사 업종의 브랜드가치를 상회하는 순위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고수했다. 헬스케어 분야 2위와 3위 브랜드와의 격차는 200점에서 300점에 이른다.
바디프랜드 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으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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