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26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9%내린 1686.24에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은 이날도 개인 홀로 매수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717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12억 원, 2150억 원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75%), SK하이닉스(-4.50%), 삼성전자우(-1.69%), 삼성바이오로직스(-3.89%), NAVER(-2.24%), 셀트리온(-0.82%), LG화학(-2.60%), 삼성SDI(-3.69%), LG생활건강(-2.59%)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은 장 초반 하락했다가 반등에 성공해 장중 강세를 유지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16% 상승한 516.61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598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5억 원, 535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별 상위종목중 씨젠(29.97%)이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셀트리온제약(6.80%), 코미팜(19.25%)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64%), 에이치엘비(-2.13%), CJ ENM(-0.50%), 스튜디오드래곤(-1.16%), 케이엠더블유(-3.11%), 휴젤(-3.11%)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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