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영유아 보육업체 아누리 인수
상태바
LF 트라이씨클, 영유아 보육업체 아누리 인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트라이씨클
사진=LF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트라이씨클은 LF 계열사인 영유아 보육 전문 기업 아누리(이하 아누리)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누리는 2013년 영유아 전문 보육 및 교육 서비스 벤처기업으로 지난 2017년 LF에 인수됐으며 연령별 영유아 보육과 놀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아누리는 가정 방문 보육 및 기업과 제휴한 직장 내 시간제 보육 등 아이의 연령과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전문성 있는 돌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영유아 놀이공간인 키즈북카페를 운영하는 '부키부키'와 온라인 그림책 큐레이션 정기구독 서비스인 '스토리박스' 등이 있다.

트라이씨클은 이번 인수로 자사 유아동 전문 몰 보리보리와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