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짬뽕과 진짜장의 만남…오뚜기, 불맛짜장 '진진짜라'
상태바
진짬뽕과 진짜장의 만남…오뚜기, 불맛짜장 '진진짜라'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26일 14시 0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신개념 짜장라면 '진진짜라'를 출시했다.

최근 '짜파구리'처럼 다양한 라면을 조합해 먹는 모디슈머 레시피가 유행하면서 진짬뽕과 진짜장조합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해 '치즈게티'(치즈볶이+스파게티)와 '짜라볶이'(짜장볶이+라면볶이) 등을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진진짜라는 진짬뽕과 진짜장을 최상의 비율로 조합한 제품이다. 진짬뽕의 화끈한 불맛에 진짜장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다. 두껍고 넓은 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진진짜라 한 봉이면 화끈한 불맛 짜장라면을 적절한 양으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기 제품인 진짬뽕과 진짜장을 결합한 진진짜라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두 제품의 장점만을 모은 화끈한 불맛의 새로운 짜장라면"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