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서 3만60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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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서 3만6000가구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26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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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다음달 전국에서 3만6000여가구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며 본격적인 봄 분양 시장이 열린다.

2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전국 56개 단지에서 총 3만5880가구(아파트 기준, 임대 제외)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월(1만6307가구)보다 2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는 GS건설이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을 재개발로 1772가구를 짓고 이중 364가구를 분양한다. 롯대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3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330가구를 짓고 이 중 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기 수원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장안111-4구역에 짓는 666가구 규모의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를, 의정부에서는 롯데건설이 가능1구역에 짓는 롯데캐슬 골드포레를, 성남 신흥동에서는 GS건설과 대우건설이 4700여가구 규모의 산성역 센트럴파크 자이&푸르지오를 이달 중 분양한다.

신도시·공공택지에서는 제일건설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2474가구 규모의 제일풍경채를, 현대BS&C는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역 헤리엇 428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서구 백석동 한들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검암역 로얄파크씨티 푸르지오를, 호반건설이 영종하늘도시에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534가구)을, 검단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43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우선 포스코건설이 광주 북구 문흥동에서 90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65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부산에서는 중흥건설이 사하구 덕포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덕포중흥S-클래스(1572가구 중 일반 952가구)를, 대전에서는 우미건설이 유성구 둔곡지구 3블록에서 76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서는 제일건설이 1215가구 규모의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를, 속초시 동명동에서는 GS건설이 454가구 규모의 속초디오션자이를 공급한다. 충남 천안에서는 두산건설이 성성도시개발지구에서 1400여가구 규모의 두산위브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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