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증권유관기관과 증시안정펀드 7600억 조성 협약
상태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증권유관기관과 증시안정펀드 7600억 조성 협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25일 16시 2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왼쪽부터)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5일 증권유관기관과 증시안정펀드 7600억 조성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정 이사장은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등과 함께 증시안정펀드를 설정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3000억원, 예탁원은 2000억원, 증권금융은 2000억원, 금투협은 600억원을 분담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사회를 통한 내부절차를 거쳐 증시안정펀드에 자금을 분할 납입(캐피탈콜)할 예정이며 조성하기로 한 금액 중 1차분의 30%는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