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의 가족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두산은 25일 서울시 잠실야구장에서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두산은 24일 선수의 가족 한 명이 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훈련을 중단하고 1군 선수단 전원을 자택에서 대기시켰다.

두산 측은 "선수 가족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 25일 예정한 대로 자체 청백전을 치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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