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네파가 고어텍스 방수 재킷 바스토를 출시했다.
바스토는 네파의 스테디셀러 방수 재킷으로 친환경적인 리사이클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페트병을 재생해 만든 친환경적인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표면제, 윤활류, 광택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환경오염 물질 중 하나인 PFC(과불화화합물)을 배제해 유해 물질의 환경적 영향을 줄인 발수 처리를 적용했다.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원단으로 뛰어난 방수와 투습 기능은 유지하면서 무게를 15%가량 줄여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안감이 따로 없어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바스토는 네파 레드, 베이지, 덜 민트, 블랙, 블루 뎁스 총 5가지 컬러의 남성 버전과 네파 레드, 코랄, 페이즐리 라벤더, 블랙 총 4가지 색으로 여성 버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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