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푸드(대표 조경수) 파스퇴르가 저온살균우유를 널리 알리기 위한 '63℃ 챌린지'를 진행한다.
파스퇴르는 우유의 일반적인 살균온도 대비 63℃의 낮은 온도로 살균하는 저온살균우유의 특징을 재미있게 알리는 콘텐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공개했다.
'63, 육삼'으로 시작하는 사전 예고 영상을 유튜브에 이미 게시했으며 약 3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최근에는 1차 도미노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1차 '63℃ 도미노 챌린지'는 파스퇴르 관계자들이 도미노 전문가와 함께 60시간동안 총 3만개의 도미노를 활용해 '63℃ 30분 저온살균'이라는 파스퇴르우유의 제조공정을 시각적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파스퇴르우유 고유의 특징인 63℃ 저온살균을 재미있게 알려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기를 가진 고수들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저온살균우유를 상징하는 63℃를 알리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SNS상에서 영상을 재미있게 보고 우유의 기준을 높인 더 깐깐한 1등급A 원유인 파스퇴르우유의 진가도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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