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노스페이스가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
노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을 통해 이번 시즌에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은 '뉴 마운틴 재킷(NEW MOUNTAIN JACKET)'이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도전사 원단과 함께 미세먼지를 막아준다. 주머니 안쪽에 마스크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포켓도 있다. 아울러 방수·발수·투습 기능이 우수하고 배색 절개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도 재킷, 아노락, 베스트, 티셔츠, 팬츠, 신발 및 백팩 등의 제품에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발키리 보아 2 고어텍스(VALKYRIE BOA II GTX)'의 갑피(어퍼)에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안창(인솔)에는 생분해가 빠르고 생산공정에서도 에너지 사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천연 울을 각각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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