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Filter' 해외언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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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Filter' 해외언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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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트리밍 1600만 돌파…유튜브 오디오곡 한국 솔로 최고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의 'Filter(필터)'가 유튜브에서 1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수록 곡 지민의  'Filter(필터)'가 유튜브에서 1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해외 매체들이 지민의 음원 파워를 중점 보도하하고 있다.
 
북미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필터'가 유튜브 뮤직에서 오디오곡 가운데 가장 많이 재생된 한국 아티스트 솔로곡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최신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으로 또 다른 세계 기록을 세웠다"며 "앨범 중 그의 솔로 곡 '필터'는 1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그는 다른 모든 한국인 솔로 아티스트를 능가했다"고 전했다.

사진=방탄소년단 지민의 트위터 캡쳐 편집
사진=방탄소년단 지민의 트위터 캡쳐 편집

또한 "지민의 '필터'는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아티스트 솔로곡 중 최단기간 1000만 및 2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한 바 있다"며 "아울러 세계 3대 주요 국가(미국, 영국, 캐나다) 음악 차트에 동시 진입하는 성과를 이뤘고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타이틀 곡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과 중국 국영 매체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 등 역시지민의 'Filter(필터)'가 세운 기록을 축하하며 국내·외 높은 인기와 각종 음악 차트에서 거둔 성과를 나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는 오픈과 동시에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며 전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이는 K-팝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으로 단독 프로모션, 뮤직비디오 없이 세계 음악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됐고 또 다른 K-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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