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MMIC'는 지난 3월 20일 컷오프 데님 라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제공해 다수의 패션 피플이 즐겨 입는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올해 봄에도 좋은 소재의 원단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MMIC는 기존처럼 색이 있는 제품과 심플한 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 20S/S 시즌의 데님 라인의 경우 해당 브랜드만의 독특한 제품 제작 방법인 컷오프(Cut-off)를 통해서 제작되었다.
컷오프는 서로 다른 제품을 뜯어내고 잘라내 하나의 완전한 새 제품을 만들어내는 MMIC만의 독보적인 가공 방식이다.
이번 컷오프 데님 신상품에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데님 진과 트랙 팬츠가 합쳐진 형태의 제품들과 하프 앤 하프 형태의 컷오프 데님 진 등 독특한 디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중청 인디고 데님과 폴리 원단으로 만들어진 △스트레이트 데님 CUT OFF 20SS M1 JEAN 하프 앤 하프 스타일의 △CUT OFF 20SS M6 JEAN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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