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 지역 의료진을 위해 비타민 6000 박스를 24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 16일 전 직원 화상회의에서 홍 회장이 대구 지역 의료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시작됐다.

홍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군분투하는 대구 지역 의료진을 위해 전자랜드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전 국민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만큼, 우리가 다시 밝게 웃는 날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또 홍 회장은 전자랜드 본사, 지점, 물류센터 전 직원에게도 비타민C 4000 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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