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한국코퍼레이션 매매정지 영향 없어…채권·채무 관계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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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한국코퍼레이션 매매정지 영향 없어…채권·채무 관계 미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23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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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테크놀로지(053590)가 한국코퍼레이션(050540)의 주권매매정지와 관련 자사와 사업 분야가 달라 큰 영향이 없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클라우드 콜센터가 주력인 한국코퍼레이션과 5G IT 사업과 건설이 주력인 한국테크놀로지는 사업 영역이 전혀 다른 별도의 회사라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양사 간 채권, 채무관계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당사가 보유한 한국코퍼의 지분도 약 2~3% 정도에 불과하다"며 "두 회사를 분리해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사는 론칭 예정인 5G IT 사업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 99% 지분을 가진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건설사업에서도 성과를 낼 것"이라며 "악성 루머나 주가 변동에 흔들리지 말고, 회사의 신규 사업과 펀더멘탈을 믿어주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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