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 최고 23도 포근, 오후부터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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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낮 최고 23도 포근, 오후부터 봄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20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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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토요일인 21일은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2∼11도, 낮 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져 옷 차림에 유의해야 한다.

또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서울·경기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강원과 충북 북부로 확대되고 다음날 오전 3시께 대부분 그치겠다. 국지적으로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강원영동 제외) 5∼10㎜, 강원영동·충청북부·울릉도·독도·서해5도 5㎜ 미만이다.

이날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강풍 특보가 발표된 강원영동은 초속 12∼20m(순간최대풍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영동과 경상도, 전남, 일부 중부내륙 지역은 건조 특보도 발효돼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대구·경북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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