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양산빵 브랜드 '롯데 기린'이 지평주조의 '지평 생막걸리'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신제품 '이천쌀슈크림빵'과 '단팥크림빵' 출시로 지평 생막걸리 빵은 총 5종으로 늘어났다.
이천쌀슈크림빵은 부드러운 슈크림과 국내산 이천쌀을 사용해 풍미를 한층 높인 제품이다. 단팥크림빵은 빵 속에 달콤한 단팥과 부드러운 크림이 함께 들어있어 부드럽게 퍼지는 단맛이 일품이다.
앞서 롯데제과와 지평주조는 지난해 8월 '통단팥빵' '단팥소보로' '옥수수소보로슈크림'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해 2월까지 약 150만개를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2종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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