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작가 이와이 시마코 재혼…남편-아들 나이차 '1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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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스타작가 이와이 시마코 재혼…남편-아들 나이차 '1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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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일본 톱 스타 작가 이와이 시마코(46) 18살 연하의 한국 남성과 재혼한 사실이 국내에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6일 일본의 인기 여류작가 이와이 시마코(46)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지난 연말 태국 방콕에서 28살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그는 현재 한국인 남편과 지난 2008년 교제 사실을 밝힌 뒤 작년 4월 혼인 신고를 했다. 일반인인 남편 때문에 결혼식은 해외에서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들 부부는 현재 도쿄에서 이와이의 큰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남편과 큰 아들의 나이 차는 불과 10년 밖에 되지 않고 이와이는 시어머니와 나이가 똑같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호러작가로 유명한 이와이는 지난 2005년부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친한파'로 유명하지만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아 국내에서도 독도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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