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해밀턴 PSR' 론칭…"1970년대 스타일+테크놀로지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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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해밀턴 PSR' 론칭…"1970년대 스타일+테크놀로지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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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밀턴 제공]
[사진= 해밀턴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해밀턴이 해밀턴 PSR을 론칭한다. 

해밀턴이 1970년대 세계 최초의 디지털 전자 손목시계인 펄사(Pulsar)의 스타일과 테크놀로지 아이콘 귀환을 알리는 '해밀턴 PSR'을 2020년 5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PSR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옐로우 골드 PVD 코팅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1,970피스로 한정 제작된다.

두 시계 모두 직경 40.8mm x 34.7mm의 동일한 사이즈로 넓고 독특한 쿠션 스타일의 케이스를 선보이며 100m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간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기능 면에서 기존 버전과는 차별화된 방식이 돋보이는 해밀턴 PSR은 반사형 LCD(Liquid Crystal Display)와 방출형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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