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손실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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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손실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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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외환은행은 신탁연금부가 취급 중인 '주가연계증권(ELS)투자 특정금전신탁' 상품이 개시 후 단 한 건의 손실상환이 없었다고 7일 밝혔다.

 

ELS는 옵션 등을 이용해 만기를 정해놓고 만기까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정해진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정금전신탁이란 고객이 운용자산을 직접 선택해 운용을 위탁하고 수탁자인 은행이 지시에 따라 단독으로 운용하는 상품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의 ELS투자 특정금전신탁은 운용전문가(주식 및 파생상품 전문운용 펀드매니저)가 직접 철저한 기초자산과 파생시장 분석을 통해 인덱스(INDEX) 스텝다운 중심의 안정적인 ELS 취급에 주력해왔다""그 결과 취급 이후 심한 주가 변동에도 불구하고 단 한 건의 손실상환 없이 양호한 수익율(10~20%)로 상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 8월 개시된 이 상품은 총 203회차로 설정됐으며, 설정금액은 502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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