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상가정보연구소가 오는 31일까지 상가 시행사·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불황기 분양 활성 솔루션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프로젝트별 현황을 진단한 후 현재 상가시장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구성과 투자자 발굴 등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을 통해 불황기, 양극화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분양 활성 방안과 함께 상가 임대 활성 방안도 제시한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공실률 증가, 폐업률 증가, 온라인 구매 시장 확대 등 여러 통계 지수에서 나타나듯 상가 분양시장도 녹록지 않은 환경을 맞이했다"며 "이처럼 불안전한 여건을 개선하고 해소하려면 통상적이고 과거의 경험과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서비스 참여 희망 업체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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