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등…다우지수 2만선 회복
상태바
뉴욕증시 반등…다우지수 2만선 회복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20일 08시 2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가까스로 반등했다.

19일(현지시각)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8.27포인트(0.95%) 상승한 2만87.19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700포인트 정도 밀렸다가 낙폭을 회복한 후 상승 반전하면서 2만선을 회복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1.29포인트(0.47%) 오른 2409.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0.73포인트(2.30%) 오른 7150.5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스와프 협정을 확대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이날 한국을 비롯한 9개국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