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관리종목 56개기업 추가 지정 '투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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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관리종목 56개기업 추가 지정 '투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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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 관리종목으 로 56개 기업을 추가로 지정해 전체 관리 대상 코스닥 상장 종목이 103개로 늘었다 고 1일 밝혔다.

코스닥시장의 12월 결산법인 관리종목은 지난해 말 현재 61개였으나, 14개 기업 이 해제돼 전체 관리 대상 종목은 103개가 됐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매출액 30억원 미만, 사업보고서 미제출, 상장 폐지 사유 발 생, 자기자본 10억 미만, 자본잠식률 50% 이상, 주주총회 미개최, 계속사업 손실 등 을 기록한 기업들을 관리 대상 종목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관리종목으로 새로 지정된 56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PW제네틱스,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나노하이텍, 네오쏠라, 도움, 루멘디지탈, 마이크로로봇, 매일상선, 메카포럼, 모보, 모젬, 무한투자, 미디어코프, 바이오매스 코, 브이에스에스티, 비엔디, 사라콤, 사이버패스, 샤인시스템, 스타맥스, 심텍, 아 이니츠, 아이메카, 아이오셀, 아이젝, 알덱스, 알에스넷, 야호, 에스에이엠티, 에스 피코프, 에임하이, 에프아이투어, 엑스로드, 엑스씨이, 엘림에듀, 엠비성산, 예당, 윈드스카이, 유비컴, 인피트론, 카이시스, 케이이엔지, 코아정보, 태산엘시디, 트라 이콤, 파캔OPC, 팍스메듀, 한국하이네트, 한림창투, CL, IS하이텍, IC코퍼레이션, M TRON, 모빌링크, 아원.

최미혜 기자 choi@consumer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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