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신라면세점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늘길이 닫히면서 롯데면세점에 이어 신라면세점도 문을 닫게 됐다.
영업 재개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다음 달 항공편과 이용객 상황을 고려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신라면세점은 그간 기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단축 운영해왔지만, 상황이 악화되면서 휴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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