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건설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 일원에 공급중인 '포레나 거제 장평'이 최근 분양·금융조건 변경 이후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262가구 중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지난달부터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을 추가해 분양 중이다. 분양가도 3.3㎡당 860만~960만원대로 낮췄다. 아파트 브랜드도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꿈에그린'에서 '포레나'로 바꿨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분양·금융조건 변경 이후 계약률이 급상승해 거제 부동산시장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거제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의 핵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202-1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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