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이달 9일부터 시작한 헌혈 캠페인에 임직원 1000여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현대차 사내 주요 거점에 헌혈 차량 하루 4대를 배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 앞서 임직원 810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으나 현장 신청도 늘어 당초 18일까지 마감 예정이던 캠페인 기간을 20일까지로 이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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