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NK부산은행은 18일 창업투자 경진대회 '2020 B-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 실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5년 이내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부산은행과 부산광역시, 부산MBC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을 맡았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를 비롯해 전국의 민간 투자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부산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사업성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시상금과 투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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