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분기별 1회씩 조기퇴근 '패밀리데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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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분기별 1회씩 조기퇴근 '패밀리데이' 신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18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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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이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매 분기마다 전 직원의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

티몬 패밀리데이는 분기별 1회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행사다. 3월, 6월 등 매 분기 마지막 달에 진행된다. 이달에는 25일에 첫 패밀리데이가 진행돼 전 직원이 2시간 조기 퇴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티몬은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전체 임직원들에게 3시간 빨리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임직원 전용 '타임어택' 등을 진행한다.

그 결과 티몬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고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업무에 대한 집중도와 성과 또한 향상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티몬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지속 도입해 신바람나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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