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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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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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체험·전시, 편의시설 등 모터사이클과 라이프스타일 접목한 복합 문화체험 매장
분당 BMW모토라드 전시장. 사진=BMW그룹 코리아
분당 BMW모토라드 전시장. 사진=BMW그룹 코리아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BMW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연면적 53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은 모토라드 최초의 헤리티지 테마 전시장으로, 판매 중심의 타 전시장과는 다르게 전시공간과 라이딩 체험 센터, 카페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춰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 문화체험 매장으로 재탄생했다.

분당 BMW모토라드 전시장. 사진=BMW그룹 코리아
분당 BMW모토라드 전시장. 사진=BMW그룹 코리아

1층에는 다양한 라이딩 기어와 함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라이더들이 휴식과 함께 각종 디저트,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모토라드(Caf &  Motorrad)가 운영된다.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BMW 최초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매장인 BMPS(BMW Motorrad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에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공식 서비스센터 또한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카페 모토라드는 이천점과 합천점에 이은 세 번째 카페 모토라드 매장으로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어 있어 평소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 누구나 방문해 BMW 모토라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 또는 BMW 모토라드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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