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혼코노미' 트렌드에 발맞춰 1인 가구와 '혼밥러'를 위해 가성비를 높인 '황금올리브 4치'를 18일부터 선보인다.

신메뉴 황금올리브 4치는 '건강한 나를 위한 만만한 4치'를 표방한다. 황금올리브 닭가슴살 4조각으로 이뤄진 '4치 단품'과 4치 단품에 스모크치킨 1조각을 추가한 '4치 세트1', 4치 단품에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1조각을 추가한 '4치 세트2' 등으로 구성됐다.

황금올리브는 스페인산 최상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 바삭하고 육즙이 가득한 BBQ의 대표 메뉴다.

세트1에 추가되는 스모크치킨은 부드러운 다리살에 물참나무 향이 잘 스며들도록 훈연해 촉촉한 육질이 일품이다. 세트2의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자메이카 오리지널 저크 소스를 2번 발라 매콤달콤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BBQ 관계자는 "혼밥,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나 방과 후 수업 등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학생 등에게 황금올리브 4치가 간편과 건강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트렌디하고 건강한 메뉴를 지속 선보여 보다 젊은 BBQ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