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 이드리스 엘바, "현재 아무 증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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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 이드리스 엘바, "현재 아무 증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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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드리스 엘바 SNS]
[사진= 이드리스 엘바 SNS]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드리스 엘바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침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나는 괜찮다. 현재까지 아무 증상은 없지만,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 격리해왔다. 어떻게 지내는지 계속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드리스 엘바는 함께 올린 영상에서 "증상이 없는 사람들이 코로나19를 퍼트릴 수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를 진지하게 생각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영화 '토르' 시리즈에서 헤임달 역으로 출연해 국내서 잘 알려진 배우다. 최근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9)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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