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횸스토어' 글로벌 MD들과 첫 만남…첫날부터 멘붕 온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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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횸스토어' 글로벌 MD들과 첫 만남…첫날부터 멘붕 온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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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효민이 출연하는 '횸스토어'가 베일을 벗는다.

'횸스토어'는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MD들이 제품을 소개, 검증 후 직접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100만뷰 달성에 도전하는 리얼리티가 가미된 페이크 드라마 형식의 글로벌 커머스 프로그램이다.

18일 방송되는 '횸스토어' 첫 화에서는 본부장 효민과 글로벌 MD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국내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이 모인만큼 첫날부터 각양각색 자기소개로 효민의 시선을 끌었다.

140만 구독의 인기 유튜버인 엔조이 커플의 임라라는 횸스토어의 팀장역을 맡아 트렌드를 주도하는 캐릭터답게 화제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조이서 컨셉으로 소개를, 중국 MD 유신월은 자칭 배우 한예슬을 닮은 모습으로 소개를 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베트남 MD 메이찬은 지코의 '아무노래'를 개사해 본인의 소개를 마쳤다.

또한 이날 일본팀 MD 안리안나는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을 완벽 재연하며 자기소개를 마쳤다. 특히 이들이 자기소개 때 사용했던 '고양이손' 장갑은 효민이 티아라 활동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효민의 사인이 그려져 있어 효민을 비롯한 팀원들을 놀라게 했다.

횸스토어는 오는 1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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