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 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 70명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을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경영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전담 멘토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신청자의 나이 제한을 없애 중장년층에게도 창업 기회의 폭을 넓혔다.
창업 성과물이 실제 판매로 이어지도록 국제행사에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솔루션 수요자와 공급자간 온라인 솔루션 마켓에도 참여할 기회를 부여한다.
사업 참가 희망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다음달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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