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코로나19 극복 위해 '약국통화연결음'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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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코로나19 극복 위해 '약국통화연결음'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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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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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KT는 17일 전국에 있는 2만3000개 약국을 대상으로 유선통화연결음 '링고비즈플러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KT '링고비즈플러스'는 소상공인 전용 유선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다. 고객이 가게에 전화를 걸면 기존 통화연결음 대신 영업시간이나 장소 안내 등을 들려주는 서비스로 셀프제작 음원(Biz Text To Speech)을 무제한으로 제작할 수 있다.

약국 대상 유선통화연결음 무료 제공은 지난 9일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후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약국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KT 유선전화를 사용하고 있고, 114안내명에 등록된 약국이다. 

기존에 링고 서비스를 이용 중인 약국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신규로 서비스를 신청한 약국은 이달부터 3개월간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달 17일부터 5월 말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기에 관계없이 3월부터 5월까지 서비스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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