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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SH 마곡지구 9단지 1순위 청약에 3만7000여명이 몰렸다. 평균 청약경쟁률이 147대 1로 1순위 해당지역에서 모두 마감됐다.
16일 한국감정원의 주택청약시스템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SH 마곡지구 9단지 총 252가구 일반청약 모집에 3만6999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84㎡N으로, 12가구 공급에 3175명이 몰려 264.58 대 1의 경쟁률을 거뒀다.
앞서 이 단지는 신혼부부와 다자녀, 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등이 대상인 특별분양 624가구를 공급하는데도 1만4012명이 몰려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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