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드라마 '어쩌다 가족' 출연…데뷔 첫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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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드라마 '어쩌다 가족' 출연…데뷔 첫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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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네이션 제공]
[사진= 피네이션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제시가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으로 합류, 첫 연기에 도전한다.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제시(제시 역)가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어쩌다 가족은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드라마로 웃음과 감동이 있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제시(제시 분)는 서툰 한국말을 구사하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곳곳에 출몰하는 '동네 센 언니'다. 악센트가 있는 개성 넘치는 말투와 '감히 판단할 수 없는(?)' 반전매력으로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선사한다.

한편 '어쩌다 가족'은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이본 등에 이어 제시의 합류로 라인업을 완성하며 오는 29일 TV 조선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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