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13년 동안 디지털카메라, 이·미용기기, 안마의자, 프로젝터, 헤드폰 등 전자제품을 기부하는 등 관련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도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UN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 중 4번 항목인 '교육 보장 및 평생학습' 지원의 일환이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금번 기부에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인 밀알복지재단과 사회 공헌을 위한 파나소닉의 경영 이념이 일치해 기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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