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아이오페는 4월 말 맞춤형 3D 마스크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맞춤형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오페의 맞춤형 3D 마스크는 4월 말 다시 문을 여는 명동 '아이오페 랩(IOPE LAB)'의 뷰티 서비스인 '테일러드 프로그램(Tailored Program)'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테일러드 3D 마스크'는 최신 3D 기술을 활용해 매장에서 얼굴 골격과 사이즈를 측정한 후 3D 프린터를 이용해 즉석에서 하이드로 겔 마스크를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다.
자신의 얼굴에 맞게 제작되기 때문에 밀착력이 높고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6가지 솔루션을 이마, 눈가, 콧등, 뺨, 입가 등 부위별로 관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