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DB손해보험은 1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김성국 전 IBK신용정보 대표와 최정호 전 서강대학교 경영학 교수도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DB손해보험은 이날 사내이사인 김영만 DB손해보험 경영지원실장(CFO)에 대해서도 재선임을 결정했다.

이사 보수 최고 한도는 전기와 같이 60억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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