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블랑, 홈페이지 서버 복구 중 "행사 시간 연장"
상태바
앙블랑, 홈페이지 서버 복구 중 "행사 시간 연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앙블랑
사진=앙블랑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아기 물티슈 기저귀 브랜드 앙블랑이 13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국민 물티슈 무료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앙블랑은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라는 취지에서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에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공식 사과했다. 

이어 앙블랑은 서버 복구와 동시에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간을 연장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앙블랑 소식을 접한 육아카페 회원들은 "앙블랑 빨리 복구되길" "착한 경영의 앙블랑 응원해요" "앙블랑 제품 얼른 받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앙블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물티슈 무료 지원과 더불어 전 제품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더 많은 지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물티슈 기부 릴레이를 기획해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