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천안 두정역세권 부지에 아파트 61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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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천안 두정역세권 부지에 아파트 617가구 공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13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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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반도건설은 천안시 두정역세권에 위치한 우성사료 공장부지와 천안모터스 부지를 매입해 개발한 '두정역 반도유보라(가칭)'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말 옛 우성사료 공장 부지(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1 일원)를 매입했다. 이후 인접한 천안모터스(393-23) 부지도 추가로 사들였다. 총 3만3853㎡ 규모의 이 부지는 아파트 전용 84m² 617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개발된다.

두정지구는 최근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약 75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천안지역에 유보라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력으로 지역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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