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무료배식 중단으로 취약계층 결식 방지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김용익 이사장)은 지난 11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무료 배식 중단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본사가 소재한 원주 다중이용시설등에 예방물품과 반찬도시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600세대(1700여 만원 상당)에 반찬도시락 및 간편식 배달하고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 7곳에는 감염 예방물품으로 손소독제 140개 전달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험자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보호와 생활 안정화에 힘쓰는 등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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