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평' 사이버 견본주택 1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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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평' 사이버 견본주택 13일 오픈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12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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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13일 인천 '힐스테이트 부평'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병행한다.

인천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일원)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6~84㎡ 83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조합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 8가구 △59㎡A 165가구 △59㎡B 186가구 △75㎡ 216가구 △84㎡ 262가구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선보인다.

부평역에는 작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이 향후 개통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차량 이용시 경인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부천, 서울 접근성도 좋으며 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IC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또 백운초, 신촌초, 부평서여중, 부평서중, 부광고, 인천제일고 등 초·중·고가 모두 걸어서 이동 가능하며, 부평역, 간석오거리 등에 위치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고, 부평도서관도 아파트와 가깝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힐스테이트 부평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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