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광동제약은 분말 스틱 타입의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타500 데일리 스틱은 비타민C,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B12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간편한 섭취와 휴대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500은 알약 형태로 복용하던 비타민C를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만들어 많은 이목을 끌었으며 국내 대표적인 비타민 음료로 자리매김해 지금까지 약 59억 병(2019년 12월 기준) 이상 판매됐다.
유명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도 주목할 만하다. 그동안 이효리, 소녀시대, 원더걸스, 수지, 워너원, 김보라 등 스타들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최근에는 캐릭터 '펭수'를 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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