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배우 톰 행크스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톰 행크스는 11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톰 행크스는 "우리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 체류 중이다. 약간의 피로와 감기 비슷한 증세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 리타는 수시로 오한을 느끼고 있으며, 열도 약간 있다"고 덧붙였다.
톰 행크스는 의료계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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