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 2, 콘텐츠 최초로 '4K HDR' 기술 적용
상태바
'킹덤' 시즌 2, 콘텐츠 최초로 '4K HDR' 기술 적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넷플릭스가 돌비의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모두 적용한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

오는 13일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되는 킹덤 시즌 2는 영상과 음향에 돌비 최신 기술을 모두 적용했다. 

특히 지금까지 한국에서 제작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중 최초로 4K HDR 화질을 구현했다.

돌비 비전은 놀라운 밝기, 명암 및 색상을 기반으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함으로써, 마치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일반 화질 대비 전례 없는 색상, 최대 40배 이상의 밝기와 10배 어두운 화면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청취자를 감싸 흐르는 생동감 있는 오디오로서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특별한 경험으로 탈바꿈시킨다. 즉,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는 오디오로 공간을 가득 채우면서, 청취자들은 현장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경험한다.

넷플릭스는 첫 시즌 공개 이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킹덤의 새로운 시즌을 위해 국내 창작자들과 협력해 더욱 돋보이는 영상과 입체적인 음향을 작품에 담아냈다.

넷플릭스 회원들은 TV는 물론 모바일 및 PC 등 인터넷이 연결되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현실감 넘치는 화질과 사실적인 사운드로 킹덤 시즌 2를 즐길 수 있으며,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기기를 사용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